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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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1. 13. 11:16
미세먼지 안에는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여기에는 초미세먼지, 극미세먼지가 있다.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나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 미세먼지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호흡기관, 심혈기관 질병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로 인해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률이 높아지고 폐암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OECD 가입국 중에서 우리나라는 조기사망률이 높은데 환경오염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기관지염 검사
X-레이 검사, 객담(가래) 검사, 기관지경을 진행해서 기관지염 증상이 맞는지 검사하게 된다. 보통 심한 기침과 가래가 나오는 기관지염의 경우 치료를 받으면 15일 전후로 증상이 사라지게 되지면 흡연자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잘 치료가 되지 않는다.
기관지염 증상으로는 기침 + 가래가 오래 지속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목이 부어올라 따갑게 되고 숨을 쉴 때 소리가 거칠거나 쌕쌕거리는 소리도 난다. 기침은 미세먼지를 내보내려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 기능이므로 기침을 참으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유아 기관지염 증상은 발열이 심한 경우도 있다.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도라지 배즙이 있다. 기관지에 좋은 차를 찾는다면 생강, 배, 홍삼을 이용하여 차를 만들어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먼저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생강은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이 있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항균효과가 있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배는 기본적으로 기관지에 좋은 음식, 천식에 좋은 음식,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소문나 있다. 배에는 항암효과가 있어 가래를 제거해준다.
가래 삭히는 방법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으므로 기관지염 증상이 있다면 배를 먹어보도록 하자. 홍삼은 기관지와 폐를 보호해준다.
뿌리 채소는 수분 함량이 많아 추천한다. 특히 좋은 것은 무로 면역력을 키워주어 감기, 모세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기침감기에 좋은 음식 비염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무는 소화도 잘된다. 무를 갈아서 무즙을 만들고 꿀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귤의 껍질(귤피)를 말려서 차로 우려마시는 것도 좋다. 입맛이 뚝 떨어진 사람,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자주 나오는 증상,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은행은 폐결핵, 천식에 특히 좋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양파 껍질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지관지에 좋다. 양파 2 ~ 3개 정도의 껍질을 물 2.5리터와 함께 끓여놓고 물처럼 마시면 된다.
배와 도라지의 경우에는 유아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고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섭취해도 좋다. 과학적으로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이 밝혀진 몇 안 되는 음식들이다. 즉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의미다.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빠질 수 없는 것은 믿을 수 있는 도라지 효능이다. 도라지차도 좋고 도라지청도 좋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기관지 확장증에 좋은 음식, 그리고 기관지염 치료법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세균, 병균, 미세먼지로부터 목을 보호해주고 콜레스테롤 분해, 지방 분해,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압관리도 해준다. 민간요법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던 도라지차를 이용해 기관지염 증상을 완화시키자. 이와함께 오미자차, 모과차도 천식, 폐렴, 폐기능,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다.
▣도라지차 만드는 방법
도라지의 쓴맛을 어느 정도 제거하고 싶다면 굵은 소금, 설탕, 물로 제거해보자. 굵은 소금으로 도라지를 문지르고 깨끗이 씻어낸다. 이후 설탕 2 ~ 3큰술을 넣어서 도라지를 버무려준다.
30분 후에 다시 한 번 물에 씻어주고 각종 요리에 이용하면 도라지의 쓴맛을 제거할 수 있다. 설탕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면 소금으로 문질러 준 후에 생수에 1 ~ 2시간 담가놓아도 쓴맛을 제거할 수 있다. 시간이 초과되면 쓴맛과 함께 도라지 자체의 단맛이 빠져나가므로 너무 오래 담가놓지 않도록 한다.
도라지와 궁합이 잘 맞는 것은 배이다. 배 도라지차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배를 씻어 껍질을 그대로 두고 8등분한다. 씨는 제거한다.
면 보자기에 손질한 배 2개, 도라지 3뿌리, 계피 3 ~ 4조각, 편을 썰은 생강 1개를 넣는다. 입맛에 따라 대추를 추가해도 좋다.
솥에 위 재료를 보자기째 넣고 물을 2컵 넣는다.
40분 정도 중불에서 우려내주면 보자기를 꺼내고 우러난 차만 마셔준다.
요즘에는 전기포트에 달임, 우림 기능이 있어서 구매하면 더 쉽고 간편하게 도라지차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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