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후기

반응형
반응형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후기입니다. 얼굴이 투명하고 깨끗하면 더 예뻐보이기 때문에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과 진료를 통해서라도 고운 피부를 가지고 싶은 건 모든 여성들의 희망사항일 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였구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을 사용하기 전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여러 상품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그런 상품들 후기와 함께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을 사용하기 전


얼굴에 기미 잡티가 많았어요. 피부과 진료는 꾸준히 해야한다고 하던데 30대 초반에는 피부과를 주기적으로 다니지는 않고 1년에 한 번 정도? 프락셀이나 기타 등등 피부과를 다녔습니다. 한 번 가더라도 50만원 이상은 그냥 깨지죠. 그렇게 일 년에 한 번씩 받으니까 이게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 단 1도 없고 그냥 돈 날리는 느낌.



30대 후반이 되면서는 경제적으로 더 여유로워졌어요. 그래서 피부과 진료를 일주일에 한 번, 격주로는 일주일에 2번씩 다니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한 4개월 동안 400만원 정도를 사용한 것 같아요. 처음 1 ~ 2회 받으니까 이게 피부 만져지는 느낌이 확 달라져요. 근데 이상하게도 3개월 4개월이 지나도 뭐가 좋아졌다 그런 느낌이 안 들고 주변에서도 피부 좋아졌다는 말을 안 하는 거예요. 나는 시간과 돈을 들여서 피부 관리를 받았는데 ㅠ



피부과에서는 무조건 1년 더 길게는 2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피부과 진료를 받는다고 피부가 막 좋아지는 것이 아닌 더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피부과 주기적으로 다니던 것을 끊어냈습니다. 돈은 돈대로 정말 많이 썼구요. 



이후에 화이트닝 앰플, 미백 기능성 화장품 등을 찾아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사용한 것이 퍼스트 C였고요 그 다음 사용한 것이 이베데논 앰플, 그 다음 사용한 것이 동국제약 센텔리안 24 엑스퍼트 마데카 어쩌고 저쩌고 어쨌거나 기미관리 앰플이었어요. 이게 참 웃긴 것이 여기저기 상품평이나 블로그 후기를 보더라도 미구하라를 쓰기 전에 거의 저처럼 거쳐온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전구를 비춘 듯 환하게

정말 이렇게 피부가 되면 좋겠습니다만.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구입시 주의사항


보통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홈쇼핑에서 많이 구매하실 겁니다. 저 역시도 홈쇼핑에서 구매했구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후기를 소개하기 전에 구매할 때 아주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홈쇼핑을 들어가보면 미구하라 상품이 엄청 많아요. 그때 골라야하는 상품은 상품 목록이 최신에 올라온 것들입니다. 현재 미구하라 후기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상품평을 작성하면 100% 안티링클 퍼펙트 앰플 1병을 주거든요. 그런데 상품 목록이 오래전꺼라면 그 이벤트가 이미 종료되었다는 겁니다.




저 역시도 홈쇼핑을 들어갔더니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상품이 너무 많아서 뭘 주문해야하나 선택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들어가서 상품평도 읽어보고 상세 설명도 자세히 보니까 어떤 것은 상품평 이벤트가 아예 끝나있는 것도 있었구요.



가격에 따라 화이트닝 앰플 양이 달랐어요. 무조건 비싸다고 양이 많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가격으로 올라와 있는 상품들 상세 설명을 모두 들어가서 그 양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기로 다 계산해봤습니다. 그 결과 제가 이번에 주문한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양이 가장 많았고 상품평 이벤트에도 해당되는 제품이라 선택하게 됐어요. 상품평 적고 미구하라 안티링클 퍼펙트 앰플 1병 더 받으려면 상세 설명을 잘 읽으셔야 해요.



이렇게 들어있는 양이 다르거든요

20짜리도 있고 5짜리도 있고요



사용기간 완전 넉넉하구요



전구를 비춘 것처럼 환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미구하라. 그래서인지

병 모양도 전구 모양이에요.

병 이뻐요~




상세 설명은 안 할게요

홈페이지 가면 백과사전처럼

잘 정리되어 있으니까요.



스포이드가 약간 굽어있어서

좀 편안한 느낌도 있구요

다른 앰플들에 비해서

한 병에 들어 있는 양이 많아요

퍼스트 C, 이베데논앰플

동국제약 기미미백앰플은

양이 적어서 한 병이면 일주일을

못쓰고 자주 뜯어야하니 번거로웠는데

미구하라는 병당 양이 넉넉해요. 

아침 저녁 사용해도

약 10일은 사용할 것 같습니다.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후기 


미백 앰플을 꽤 많이 써봤구요 그리고 앰플 살 때 중요한 것이 자신의 피부타입이에요. 저는 지성이라 오일 느낌이 강한 제품을 쓰면 얼굴이 엄청 번들거리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 오일 때문에 코 주변, 턱 주변으로 트러블이 올라와요. 작은 여드름처럼요. 그래서 아침에 그거 다 짜내야 해요. 왜 그럴까 막연하게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피부과 진료 다닐 때 관리해주는 분이 제가 지성피부라서 그렇고 앞으로 화장품은 오일 느낌이 적은 걸로 사라고 하셨죠.



퍼스트 C나 이베데논 앰플이 안 맞았던 이유는 오일 느낌이 좀 있었어요. 특히나 이베데논 앰플이 가장 심했구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퍼스트 C, 이베데논 앰플은 저랑 안 맞았고요 효과도 없었습니다. 미구하라는 오일감 없고 수분 느낌이 충반해요. 손등에서 잘 흘러내려요. 에센스처럼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후기


미구하라 전에 사용했던 동국제약 앰플은 저랑 정말 잘 맞았어요. 그리고 효과도 있었습니다. 화장을 안 하면 거의 못나갈 정도였는데 동국제약 앰플 2달 정도 사용하면서 피부 톤이 많이 밝아졌구요 오일 끈적임도 없어서 아, 다음에도 동국제약으로 사야겠다 결심하고 있었어요.



GS 홈쇼핑을 자주 이용하다보니까 추천 상품으로 미구하라가 올라왔구요 홈쇼핑에서 봤던 적도 있습니다. 뭐 인스타에서 난리가 났다, 블로그 후기가 장난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마케팅이고 물건 받고 쓴 사람들일테니 신뢰 전혀 안 가구요. 그런데 상품평을 보니 좋다는 사람이 많았고 주변에서도 추천해준다는 말들이 많아서 선택하게 됐어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후기 


소문대로 수분감 진짜 좋았고요 발림성이 좋았고 촉촉했어요. 한 일주일 사용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 때 만져지는 피부 느낌이 달라지더라구요. 난 방금 일어나서 세수를 하는 건데, 이거 왠지 피부과에서 관리 받고 온 다음 날 같은 피부의 쫀득함, 매끄러움 등이 있었어요. 



그리고 오일성이 강하면 작은 여드름처럼 턱 주변 올라오는데요 미구하라로 바꾸로 이틀 정도는 아침에 올라오더니 이제는 안 올라옵니다. 순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단 하루 만의 변화, 일주일 만의 변화! 이런 건 믿기지 않고 솔직히 피부과 치료를 다녀도 일주일만에는 효과 안 나타나니까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현재까지 사용해본 느낌은 오일 느낌이 적어서 퍼스트 C나 이베데논보다는 좋다는 것. 동국제약 앰플을 워낙 잘 썼고 그걸로는 효과도 봤기 때문에 미구하라 역시도 이번에 주문한 것을 전체적으로 다 써봐야 뚜렷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미제거와 미백에 도움이 되는 앰플은 꾸준히 사용할 거구요. 지금까지 인생앰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좋았던 것이 동국제약이었고 아직 한 달 정도밖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미구하라도 느낌이 좋습니다. 모두 사용하고 나면 다시 후기를 작성해봐야겠어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