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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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 심한 사람은 검정색 옷을 입을 때 참 곤란하다. 창피한 이 비듬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비듬 제거에 좋은 민간요법이 있을까?


베이킹소다 머리감기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있었다. 노푸라는 말이 있는데 머리를 감을 때 삼푸를 사용하지 않는거다. 즉 물로만 머리를 감자는 것인데 이것이 탈모에도 좋다고 하여 크게 소문이 났고, 베이킹소다 머리감기가 효과적이라는 말이 돌았다.  



뭐 SNS에서 크게 유행했기 때문에 해본사람이 꽤 많았었다. 일단 비듬 제거 방법으로 케이킹소다를 이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는 반반이었는데 머리가 건성이고 짧은 머리라면 괜찮고, 지성이면서 긴머리라면 오히려 독이 된다.




베이킹소다로 머리를 감으면 피지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가 그대로 남아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염증으로 인해 모발이 약해지고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지성인 사람들은 거의 맞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었으므로 소문만 듣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낫겠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 


비듬은 각질이다. 우리 발뒤꿈치, 팔꿈치, 씻지 않을 경우 얼굴과 팔 등 여러부위에 각질이 생기는 것처럼 두피에서 표피가 떨어져 나온 각질이 비듬이다. 즉 머리 안의 피부가 건조해져서 떨어져나온 껍데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비듬은 가을과 겨울에 심한데 건조한 기후 때문이다.




피지의 과다 분비,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이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며 스트레스, 다이어트도 원인이 된다. 최근에는 심각해진 환경오염, 대기오염이 비듬이 생기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삼푸를 하고 나서 제대로 헹구어내지 않고 잔여물이 쌓이면 이것도 비듬이 된다.


▣비듬 제거 방법 


비듬 치료제와 비듬 전용 샴푸 없이 비듬 없애는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비듬제거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일상생활에도 실천해볼 수 있는 비듬 제거 방법이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을 보면 건조함 때문이다. 실제로 건조한 두피는 비듬의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어야 두피까지 수분이 공급된다고 알려졌다. 이것이 힘들다면 또 다른 비듬 제거 방법을 알아보자.



머리는 뜨거운 물로 감거나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좋지 않다. 미지근한 물과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린다.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의 냉풍, 혹은 약풍을 이용하도록 한다. 




샴푸 머리속 피지비듬 제거 방법에 맞게 샴푸질을 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감을 때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씻어야 한다. 대신 두피를 문지를 때는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삼푸를 손가락에 묻히고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위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아준다.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만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지문이 있는 손가락 부위로 두피를 2 ~ 3초씩 꾸욱 눌러주는 것이 비듬 제거 방법이다. 이렇게 눌러주면 두피에 혈류량이 증가해서 비듬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비듬 제거 방법 샴푸질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다. 하루 생활 후 집에 돌아오면 두피에도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으므로 저녁에 감아야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삼푸 후 머리를 제대로 말려야 한다. 머리를 말리지 않으면 두피의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생기거나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두피염 원인이 된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은데 만약 저녁에 말릴 수 없다면 차라리 아침에 감는 것이 낫다. 위에서 머리를 저녁에 감으라고 했는데 말리지 못한다면 아침에 감으라는 거다. 그만큼 머리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삼푸 전 빗질을 하여 모발을 정리해준다. 이렇게 하면 머리 감을 때 머리가 덜 빠져서 탈모 예방도 할 수 있고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두피가 유난히 약하다면 날카로운 빗을 사용하지 말로 무조건 끝이 둥근 빚을 사용하도록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고,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더라도 두피에 그 바람이 닿지 않도록 한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끝부분에만 헤어오일이나 세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면 비듬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릴 때는 비벼서 말리면 좋지 않다. 수건으로 머리 전체를 감싸고 꾹꾹 눌러서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다음에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다. 머리를 말리는 순서는 두피부터 말리고 머리카락 끝을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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