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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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양쪽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장은 하루에 180리터의 혈액을 여과하며 그 중에서 노폐물을 걸러내어 약 1 ~ 2리터 정도의 소변을 만들어 낸다. 


신장의 위치가 양쪽 등쪽에 가깝기 때문에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포함될 수 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아래 문항에서 체크해보도록 하자. 자가진단이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 소변의 양이 변화했다. 양이 많아질수도 있고 적어졌을수도 있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거나 너무 안 가는 것, 두가지 모두 문제가 된다.
  • 소변의 색이 진해졌다. 먹은 음식물에 따라 그날 하루 정도는 색이 진할 수 있으나 며칠 동안 노란빛이 계속 진하다면 이는 문제가 된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 적이 종종 있다.




  • 급격하게 체중이 변했다. 증가했거나 빠졌거나
  • 소변에 거품이 있다.
  •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려고 2번 이상 일어난다.
  • 소변에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
  • 요통이 있다. 소변을 볼때 찌릿하거나 복부가 아프다.
  • 발뒤꿈치가 자주 아프다.



  • 아침과 저녁에 체중 차이가 2kg 이상이다.
  •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칙칙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때 속이 울렁거리도 토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 요즘 부쩍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졌다.




그다음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 노폐물을 걸러낼 수 없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발목과 발이 자주 부으며 과도한 피곤함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자꾸 졸음이 쏟아지게 되고 이유없이 숨가쁨 현상이 있다.



발목과 발이 붓다가 나중에는 종아리 근육이 붓고 종아리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얼굴도 붓기 시작한다. "자꾸 다리가 부어요"라는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리만 붓는지 확인하고 소변의 색과 양을 유심히 관찰해보도록 한다.




▣신장 검사방법 


전문가들은 단순히 소변 검사로 신장검사를 대신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직장인들은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 있지만 신장이식과 투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환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즉 소변검사가 정상으로 나와도 신장은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국가검진으로는 신장 이상여부를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당신에게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일어났는데 소변 검사가 정상일 때, 하지만 당신의 몸은 계속 아플 때 이때는 신장조직검사를 해볼 수 있다. 


실제 소변검사로는 정상인 사람들도 몸이 안 좋아 신장조직검사를 해보니 신장염 4기인 사람, 말기신부전인 사람 등이 상당하다.



▣신장에 좋은 음식 


신장이 좋아지려면 신장에 좋은 음식, 신장에 좋은 운동을 숙지해두고 신장에 좋은 음식은 먹고 나쁜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이러한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신장이 나빠지는 이유가 된다.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아스파라거스가 있다. 파스파라거스는 신장의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옥수수 수염차는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신장의 부담을 줄이고 신장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겨울이 곧이기 때문에 율무차도 참 좋다.



신장에 좋은 약초로는 오미자, 구기자, 노사자, 사상자, 복분자 등이 있으며 이를 오자라고 부른다. 이들 다섯가지는 신장에 좋은 음식 10에도 포함이 되는 것으로 신장의 기운을 올려주고 간과 폐의 건강까지도 살려준다. 




강아지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검은콩을 불려서 주는 것이다. 황태를 간식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장에 안 좋은 음식으로는 짠 음식이 대표적이다. 나트륨이 많은 국이나 찌개, 젓갈의 섭취를 줄인다. 짠음식을 계속 먹으면 몸이 잘 붓게되어 더욱 안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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