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증상 : 귀가 먹먹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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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증상 : 귀가 먹먹한 증상


어린이가 갑자기 "한쪽귀가 안들려요 귀가 울리는 증상 귀 먹먹함"을 호소한다면 이는 어린이 중이염 증상의 가능성이 크다. 중이염은 소아에게 잘 발생하며 아기 중이염도 많다.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가는 길, 그 부분을 외이라고 하고, 고막과 달팽이관을 중이라고 한다. 외이에 염증이 생기면 외이도염, 중이염이란 것은 중이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중이염은 어린이, 아기, 신생아 중이염이 많다. 아이가 태어나고 반 년 정도 지났을 때 중이염 위험이 가장 높다. 소아에게 중이염이 잘 발생하는 이유는 면역기능이 아직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아직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이염 증상은 염증과 함께 귀가 먹먹한 증상이 2주 정도 지속된다. 3개월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으면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 된다.

어린이 중이염은 생후 6개월부터 발생할 수 있으며 그 후 두돌이 될때까지의 약 1년 6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걸린다. 이때 아이들의 중이염 증상은 감기에 함께 찾아온다. 감기를 일으키는 세균이 몸으로 들어올 때 귀로 이동하여 중이염을 일으킨다. 




성인의 경우에는 컨디션이 안 좋을날이 수날 지속될 때, 면역력이 안 좋아진 상태로 몇 달을 그대로 살아갈 때,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술을 자주 마실 때 걸릴 수 있다.


▣귀 통증, 중이염 원인 


중이염은 가족력이 작용한다. 형제나 부모 중에서 귀의 통증을 자주 느낀 사람이 있거나 중이염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나머지 가족 구성원도 중이염 증상에 노출될 수 있다. 




감기도 중이염 원인이 된다. 감기를 치료하지 않고 자연치료로 방치할 경우에 그렇다. 코풀고 귀가 먹먹한 증상, 귀가 막힌듯한 증상,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비인후과에 가지 않고 자연치유하려고 한다면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서 갑자기 귀가 먹먹한 증상과 어지러움이 일어나 중이염이 될 수 있다. 




부모가 흡연자라면 아이들은 더욱 위험하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중이염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를 눕혀놓고 수유하는 것도 귀통증을 유발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부모의 흡연,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은 중이염 발병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중이염 증상 


감기와 함께 찾아와서 대부분 감기로 생각하며 이를 중이염 증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다. 감기 기침을 하면서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귀도 아프게 되므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영유아 어린이 신생아 중이염을 알아보려면 아이의 행동을 본다. 아이 스스로 귀를 자꾸 만지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다른 사람이 귀를 만지면 표정을 찡그리고 아프다고 칭얼댄다. 




아이의 이때를 잡지 않으면 청력이 저하되거나 늦게 치료하면 나중에 작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6개월 ~ 두돌 사이는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 중이염 자연치유가 되어 자가치료법이 필요없지만 아이의 경유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염증이 머리 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되면 뇌수막염이 된다.



▣중이염 치료, 치료기간 


"귀가 먹먹하고 어지러움 귀가 먹먹할때 치료법"은 항생제 약으로 치료한다. 치료기간은 그 사람이 중이염을 앓아온지 얼마나 되었는지, 자연치유 되었다가 재발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성인 중이염 증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등 부작용도 있으므로 또 치료방법이나 치료기간이 달라지기도 한다. 항생제 약을 먹으면 내성이 생겨 다음 치료에는 항생제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따라서 중이염 치료나 치료기간은 전문의의 진단을 받기 전에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중이염 증상 자연치유는 그대로 두어도 컨디션이 좋고 영양상태가 좋아지면 가능하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자연치유가 안 된다. 면역력이 약해 염증이 주변으로 퍼지게 되면 더 심각한 질병을 부르게 된다. 성인들 역시도 자연치유 가능성이 크지만 평소 몸이 약한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심각한 상황이 되면 수술을 하기도 한다. 고막 절개를 할 수 있고 고막에 구멍을 뚫어 중이를 환기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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