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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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이 6주 이상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이는 만성 두드러기이다. 급성 두드러기 원인은 온도 차이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물을 먹었을 때 등 그 이유가 잘 드러나고 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도 비교적 쉽지만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내기도 힘들고 두드러기 치료방법도 쉽지만은 않다.


꽃가루 알레르기 등 급성 알레르기를 그냥 둘 경우 만성 두드러기로 진행될 수 있다. 보통의 두드러기는 생긴지 24시간 이내에 사라지고 또 다른 곳에 생기는 등으로 진행이 되는데 하루가 지나도 그곳 피부 발진이 사라지지 않으면 두드러기가 아닐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 


만성 두드러기라는 것은 가려움증이 있다가 좋아졌다가 또 나빠지는 등 피부가 가려운 증상을 계속 달고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국내에서 만성 두드러기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10만면당 약 2310.8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만성 두드러기를 방치할 경우 수면장애가 나타나고 삶의 질도 낮아진다.




만성 두드러기 원인은 마찰이나 압박, 열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지만 사실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병원에서 검사를 하면 왜 나타나는지 원인을 찾아낼 수 있기에 치료가 용이하다.





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이라면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술, 마찰, 압박, 약물, 두드러기에 안좋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만성 두드러기 힝히스타민제 장기복용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는 이들도 많다. 전문의들은  6개월 이내 호전되는 사람이 50%, 이 외 치료되지 못하고 25년 넘게 이 병을 가지고 사는 이들도 25%나 된다고 말했다. 



만성 두드러기 종류

  • 콜린성 두드러기 : 갑작스럽게 열에 노출되었을 때 온몸이 가려워진다. 예를 들어 뜨거운 식사, 운동 후 열이 오를 때, 목욕 후,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체온이 높아질 때 열로 인해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 겨울철 실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올 때 콜린성 두드러기가 많다.
위험 : 기도 폐쇄로 호흡곤란, 매스꺼움 발생시 바로 병원으로 갈 것


  • 한랭두드러기 : 콜린성 두드러기와 반대로 주변 온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했을 때 피부 발진이 생기는 것. 찬물, 찬 바람 등이 원인이며 찰과상을 입은 것처럼 부풀어오르기도 한다.
위험 :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도 위험, 저혈압, 쇼크 등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힝히스타민제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문의들은 힝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두드러기도 완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분명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현재 복용하는 힝히스타민제에 반응이 없다면 다른 종류로 바꿀 수 있고, 용량을 늘려보거나, 면역력을 키우는 등의 방법을 병행하면 된다.




힝히스타민제 부작용이라면 잠이 오는 것이었는데 최근에는 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 치료제가 워낙 많이 나와서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는 것보다 약이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잠이 오는 부작용을 없앤 2세대 힝히스타민제도 있으며 전신스테로이드 등도 있다. 이는 자발적으로 고르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증이 심할 때 의사의 진단아래 사용해야 한다.



두드러기가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고 해서 치료를 중단하고 약을 끊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정해진 치료기간까지는 완벽하게 의사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두드러기 원인으로 지목되는 아스크린, 압박, 알코올 등을 피해야 한다.




항히스타민제는 독하고 부작용도 많다고 알려졌지만 세상 안전한 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체질에 따라 졸음의 강도가 다르고 온 몸이 나른해지거나 입이 말라오는 증상도 있으나 이는 약의 효과가 나타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운전을 하는 등 일을 할 때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





일단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증상이 가벼워보이고 쉽게 잡힐 것 같은 두드러기라면 집에서 응급처지 할 수 있다. 이는 두드러기 민간요법에 해당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으로 효과가 없다면 다음날 바로 병원을 가야한다.

  • 가려워서 계속 긁으면 흉터가 생기고 염증이 심해진다. 차가운 우유나 얼음을 넣은 물로 피부 온도를 낮추어 준다.
  • 여름에 일어나는 두드러기라면 좀 차가운 물로 샤워를 자주 해주면 좋다.
  • 감자팩을 해준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오이처럼 잘라서 피부 위에 올려주어도 좋다.



  • 벌이나 곤충에게 물렸을 때 간장이나 된장을 바르는 두드러기 민간요법이 있는데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간장이나 된장은 이물질이고 그 두드러기 부위가 더욱 감염되어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말 것.
  • 부위에 솜을 사용하지 않는다. 솜이 상처에 붙거나 염증과 달라 붙으면 나중에 제거할 때 힘들고 상처가 더 잘 낫지도 않는다.


  • 음식으로 인한 두드러기 가라앉히는법은 약국에서 힝히스타민제를 사서 복용하고 일시적으로 몸을 차갑게 해준다. 이는 가려움증을 해소할 수 있다. 하루 안에 가라앉지 않는다면 바로 피부과, 내과 등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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