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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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1.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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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허리디스크 증상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부르는데요 과거에는 퇴행성 질환,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과정과 같은 질병으로 여겼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 60대 이후에서 나타났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허리 디스크 증상은 연령을 따지지 않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계속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 바쁜 생활로 인해 운동 한 번 못하는 사람들... 그래서 이제 허리통증은 20 ~ 30대에서도 흔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통계적으로 40세 이전 환자들이 매우 많아졌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는 굉장히 충격적인데요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 받은 연령은 30대로, 30대 남성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 허리가 아프로 저린다. 감각이 마비된 느낌
- 많이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찌릿찌릿 더 심하게 아파온다.
- 진행될수록 무릎, 발가락까지 아프다.
-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거나 하던 활동을 중단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우리가 꼭 알아야할 사실
허리 디스크 증상을 방치하는 사람들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픈 것도 있지만 병원비에 대한 걱정도 만만치 않은데요, 우리가 꼭 알아야할 사실은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난 초기라면 수술이 아닌 비수술치료, 즉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의들 역시도 허리디스크로 수술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며 운동치료로 호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을 때 병원 방문을 망설이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왼쪽 오른쪽 허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수술을 하지는 않고 수술을 하는 경우가 더 적다는 거죠.
사실 여기에 소개되는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보다 병원을 다녀오는 것이 당신의 통증을 더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허리가 아프다면 방문할 수 있는 병원으로는 마취통증의학과, 한방병원, 가정의학과 등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약침, 추나요법, 도수치료 등을 겸하게 되는데요 최근 봉침으로 이를 치료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알러지 반응도 있고 최근 봉침 시술 후 사망한 사례도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 후에 시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 어깨와 허리가 아픈 사람은 스쿼니, 테니스, 탁구, 골프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어깨를 들어올리면서 어깨와 허리쪽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 어깨와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는 수건이나 작은 물건을 이용하여 스트레칭을 하는 것인데요, 본인의 힘으로 몸을 움직이려고 하지 말고 수건이나 책상 등 주변에 있는 뮬체를 이용해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 오른쪽 팔을 왼쪽 어깨에 척 하고 올려줍니다. 왼쪽 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지그시 누르면서 팔을 왼쪽으로 당겨주듯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 이 방법은 더욱 쉬운데요 바닥에 반듯하게 누워주세요. 손가락 깍지를 끼고 머리 아래에 놓아주고 팔이 최대한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해눕니다.
- 이 외 책상 위에 팔을 올려놓거나 등 뒤로 수건을 넘겨 위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도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입니다.
- 등산은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허리디스크에 나쁜 운동입니다. 이유는 산을 오를 때 허리를 숙이는 경우도 있으며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허리디스크 증상이 있으면 다리도 함께 저기리 때문에 허리를 구부리거나 많이 걸어야하는 운동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 이때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이 가볍게 걷기입니다. 초반에는 하루 20 ~ 30분 정도가 좋고, 점점 5분, 10분씩 늘려서 하루에 1시간 정도 걸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자세를 한 번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고양이 동작인데 이것이 허리에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혹시 고양이가 지기개 펴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셨다면 훨씬 이해하기 쉬운데요,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양팔은 쭉 펴서 매트 위에 자세를 잡습니다. 이 상태에서 고개는 숙이고 허리를 위로 쭉 올려주는 자세인데요 고양이처럼 허리를 둥글게 마는 동작이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수영 중에서는 자유형과 배영이 좋습니다. 접영과 평영은 허리의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좋지 않습니다.
- 단순하게 의자를 잡고 앉았다 일어나기도 효과기 있습니다.
- 바닥에 누워 허공에서 물장구 치는 운동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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